독감증상은 감기증상과 비슷하기에 헷갈릴 수 있지만 독감이 그 강도가 더욱 크고 위험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독감증상을 빨리 발견해서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독감이 의심될때

 

1. 39도 이상 고열이 해열제 투여 후에도 24시간 이상 지속


2. 기침,발열,몸살기운,설사 등 발생

 

독감검사는 최초 발열시간부터 24시간이 지나야 제대로 판별이 가능합니다.

 

그전에는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일단 해열제로 열을 잡아보고 병원에 방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독감검사는 비급여로 민영보험에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면봉을 콧 속 점막에 검사키트에 뭍히면 BA중에 하나가 줄이 나타납니다.

 

 

독감일 경우에 타미플루를 처방해주는데 5일간 꼬박 다 먹여야합니다.

 

타미플루는 12시간마다 1일 2번 복용

 

메스껍고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자주 손을 씻기고 실내에서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해주고

 

집 안의 환기도 해주며 아이의 면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컵 및 식기 등은 따로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 올해는 전국의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어린이(생후6개월~12세), 어르신(만65세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독감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시행합니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내염 증상, 원인, 예방법  (0) 2019.08.21
임부복 고르는 방법  (0) 2019.08.11
아이 키 크는 방법  (0) 2019.08.08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두번씩 때로는 여러번 아이가 구내염에 걸리게 마련이죠.

 

저희 아이들도 매년 구내염에 시달렸었는데 그대마다 참 곤욕이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는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구내염으로 병원을 찾는 영유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잘 먹던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고 입과 목 통증을 호소한다면

 

구내염은 아닌지 확인해야합니다.

 

아기 구내염은 초기에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구내염과 수족구는 모두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고, 구내염은 입안, 목구멍까지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 세균 질병으로

 

전염성이 아주 강하며 보통 5일 정도의 잠복기를 갖고 나타납니다.

 

수족구는 입안과 손, 발 그리고 온몸에 염증이 납니다.

 

두가지 모두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가장 많이 발병하고 한 번 걸린 아이도 두 번 걸릴수 있기에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6~8월 여름철에 구내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구내염은 전염성이 강해서 발병 후 일주일 이내로 빠른 속도로 전파될 수 있기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증상에 따라 아이의 치료와 휴식을 위해서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당분간 보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한, 구내염일 때 과자는 세균들이 증식하게 도와주는 꼴이어서 아구창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고 피하는게 좋답니다.

 

구내염은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1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료되지만 구내염에 걸렸을 경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열이 계속 나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동안 탈수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섭취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바랍니다.

 

 

 

구내염 예방법

 

 

① 충분한 휴식

 

아이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성장호르몬, 면역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만약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줄면서 피로회복이 되지 않는데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가 흔들리게 되고 몸이 약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질환을 가져오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어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면시간이 긴 아이들이라도 충분한 수면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② 영양분 섭취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에 걸리기 쉽습니다.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평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단으로 식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소염작용에 좋은 연근, 수분이 많은 토마토, 미네랄이 풍부한 단호박, 비타민B가풍부한 돼지고기 등이

 

구내염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청결유지 / 손 자주 씻기

 

영유아의 경우 물건이나 장난감을 손으로 만지면서 종종 호기심에 입에 무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 만지는 장난감, 젖병, , 이불 등 아이의 손과 입이 닿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아이의 손 역시 수시로 씻겨 주어야 합니다.

 

 

④ 양치질하기

 

이가 난 아이의 경우에는 연령에 맞는 치약과 칫솔을 선택해 양치질을 꼼꼼히 시켜주고

 

아이가 양치질을 할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보호자의 올바른 지도가 필요합니다.

 

이가 나지 않는 아기의 경우 구강티슈나 거즈로 잇몸과 혀를 깨끗하게 해주어야합니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검사 증상 및 예방법  (0) 2019.09.22
임부복 고르는 방법  (0) 2019.08.11
아이 키 크는 방법  (0) 2019.08.08

예비 엄마라면 뱃속의 태아가 하루하루 자라나는 것을 누구보다 더 빠르게 알아차릴텐데요

태아가 자라나는 만큼 필수로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몸에 맞는 옷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신 중 옷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임부복을 입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초기에는 배를 충분히 덮는 넉넉한 티셔츠나 블라우스에 허리가 잘 늘어나는 레깅스 정도로 충분합니다.

 

상의의 경우, 배가 나오더라도 평소 입던 넉넉한 박스티를 계속해서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의는 임신 3개월부터는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3개월쯤부터 배와 엉덩이 점점 커지기 때문인데요.

평상복보다 허리와 배가 넉넉하게 디자인된 임부용 바지나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대사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느껴

임신 후반기에 들어서면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일론, 합성섬유처럼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소재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소재를 고르셔야 합니다.

 

 

 

임신 전에는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밑위, 허벅지 둘레 등을 주로 측정했다면 임부용 하의를 고를 때는 허리둘레보다 '골반의 너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허리 쪽은 배를 감싸주는 형태이고 허리 잠금 부분이 없고 배와 골반이 옷을 고정해주는 형태입니다. 입체심리스형, 단추조절밴드형, 스트링 밴드형 등 자신에게 가장 편한 제품을 선택하여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지를 고를 때는 옷이 혈액순환을 방해하면 안 되기에 잘 늘어나는 소재로 만들어진 것을 골라야 합니다.

보통 스판이라고도 말하는 스판덱스가 함유된 소재가 신축성이 좋습니다. 스판덱스는 폴리우레탄,라이크라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에서 바지를 사실 때 스판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 따져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임신을 하면 가슴이 커지고, 몸무게도 증가하기 때문에 임신 4~5개월 부터는 속옷을 임산부 속옷으로

입어야만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임산부 브래지어는 컵 사이즈를 1~2, 가슴 둘레도 1사이즈 크게 선택하고, 와이어에 짓눌리지 않게

노와이어 제품을 택합니다. 임산부 브라로 단추로 앞부분을 여닫을 수 있는 수유브라를 선택하면 수유시까지 쭉 사용이 가능하고 유방 맛사지를 할때 수월합니다.

임부용 팬티는 배를 감싸주고 분비물 이상여부와 분비물 흡수력이 좋도록 옅은 색상의 면소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부복이라해서 임산부 옷으로 나온 제품만 입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유있는 소재와 디자인을 잘 선택하시면 불편한 옷을 입지 못하는 육아중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추가 TIP

 

임신을 하면 변화하는 것 중 하나는발 사이즈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몸에 수분이 많아지고 관절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입니다.

3cm 정도의 굽이 있고 쿠션감 있는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부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옷이 있다면 최대로 활용하고

임부복을 새로 장만할 예정이시면,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예쁘고 활용도 높은 옷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검사 증상 및 예방법  (0) 2019.09.22
구내염 증상, 원인, 예방법  (0) 2019.08.21
아이 키 크는 방법  (0) 2019.08.08

우리 아이가 아이들보다 너무 작다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이것 또한 아이 부모의 스트레스 것입니다. 이처럼 키는 성장하는 아이에 있어서 스트레스 이거나 자존감이 걸린 문제가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아이의 키를 조금 성장 시킬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문가들은 키를 결정하는 유전적 요인 23%, 77% 신체적 환경, 운동, 영양, 심리적 요인 후천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키는 노력한 만큼 있다. 부모의 키가 작아도 나머지 77% 성장 요인을 만들어주면 충분히 있다. 크는 비결은 단순하다. 뼈가 자라는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고 뼈가 자라나는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고 뼈가 자랄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

유전을 제외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 요인 3가지는 영양, 수면, 운동이다. 키가 자라는 데는 무엇보다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수면이 중요한 이유는 성장에 필요한 성장호르몬의 70% 잠을 자는 동안 분비되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운동을 때도 많이 분비된다. 운동을 하면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에 도움이 된다.

 

 

1 풍부한 영양 섭취단백질과 칼슘

 

좋은 영양 공급을 위한 식습관 크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과 칼슘이며 비타민 D, 요오드, 철분 필수 영양소 역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신선한 채소를 최대한 많이 먹는다. 육류는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섭취량은 초등학교 입학 아이들은 하루 평균 10~20g, 청소년들은 30~60g 정도가 적당한데 중간 크기 달걀 개한 함유한 단백질이 60~70g 정도이므로 국이나 반찬에 첨가된 육류만으로도 하루 섭취량이 충분하다.

아이가 살코기 단백질을 하루 이상 먹고, 우유 3잔과 치즈 혹은 칼슘을 섭취한다면 금상첨화!!

또한, 뼈째 먹을 있는 생선이나 멸치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 반찬을 조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 성장은 물론이고 아이의 건강까지 잡을 있습니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수면은 성장의 보약

 

성장기 아이들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성장에 결정적인 성장호르몬은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파동적으로 분비된다. 높이 4~5츠의 낮은 베개를 베는 것이 근육을 긴장시키지 않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숙면을 돕는다. 조명이 밝으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수면에 방해되므로 깜깜하고 조용한 곳에서 자는 것이 좋다.

시간으로 따지면 10시에 취침하여 아침 7시쯤 기상하는 바람직합니다

평균 수면시간은 9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3 일주일에 3 이상, 하루 30~40 야외활동

 

유산소 운동은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운동을 지속하면 성장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골밀도를 높이고 뼈도 굵게 만들 있어요. 건강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다들 아시죠?

유산소 운동에는 달리기나 걷기, 줄넘기 등이 해당합니다. 가볍게 땀이 흐르는 정도가 알맞고, 3 이상, 30~40 정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녁 식사 후에 40 정도 운동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 후엔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근력운동은 다릅니다. 가벼운 야외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유산소 운동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지속적으로 무거운 것을 드는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신체에 무리가 가고, 속에 칼슘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무거운 역기를 드는 역도 선수들이 대부분 키가 작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근력 운동은 신체 성장이 끝난 이후에 진행하는 좋습니다.

 

위의 3가지가 아이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고 많이 알려진 방법이며 부가적으로 간단히 3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시기

 

물은 체내 세포를 구성하는 것은 물론, 여러 대사물질을 운반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 세포 뼈의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성장기에 이러한 물의 역할은 지배적이라고 있기에 성장기에는 못해도 하루 8 이상은 마셔줘야 합니다.

 

- 과식 지양

 

잦은 과식과 야식은 비만을 유발할 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로 있듯 비만한 아이는 성장판이 조기에 닫히는 '성조숙증' 발생할 확률이 높아 성장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치니 과식과 야식은 금물입니다. 더불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고칼로리 저영양 음식 섭취는 최대한 삼가야 합니다

 

- 의자에 앉는 습관 길들이기

 

좌식 생활이 지배적인 우리나라 특성상, 방바닥에 앉는 편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릎을 꿇고 앉기나, 바닥에 양반다리, 책상다리로 앉는 자세는 다리 혈관을 압박,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 발육에도 지장을 주어 가급적 바닥에 앉기보다는 의자에 앉는 습관을 기르는 좋습니다.

 

 

 

부모의 노력이 아이의 키를 좌우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식습관을 가진 아이로 자랄 있습니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검사 증상 및 예방법  (0) 2019.09.22
구내염 증상, 원인, 예방법  (0) 2019.08.21
임부복 고르는 방법  (0) 2019.08.11

+ Recent posts